혈앵무 산란을 하다
기쁘고, 슬프다
마트에 들렸다 너무 귀여워 입양한 혈앵무 한쌍~
집에 와서 백점병에 걸려 1주일 고생하고 다행히 약욕과 소금욕 온도상승 (28도) 으로 치료완료...
대략 한달정도 만에 산란을 했다.
★ 혈앵무 한쌍, 꼬맹이와 뚱띵이 산란 (2012.12.10 월)
혈앵무 꼬맹이(좌) 와 뚱띵이 (우) ^^ㅣ익,, 검은색 돌과 앞에 이끼낀 돌에 산란한 모습!
뚱띵이 이상타 숫컷인데... 아마 이미 산란한 곳에 숫컷이 다시 살포? 를 하는 듯 하다.
산란관? 생식기? 두마리 모두 나와있어요. 보이시나요?
산란관 ? 생식기? 여튼 요 사진이 잘 보이네요.
스마트폰으로 찍은 건데 색상차이가 나죠... 두 사진의 중간 정도 색상?
위에 뚱띵이 코가 검은데 바닥 파느라 예전에 깔아둔 소일 잔여물에 물이 든듯 ㅋㅋ
혈앵무 산란 기쁘지만 부화가 되지 않는 무정란으로 알고있어 슬프기도 하네요.
블랙니그로 암 2마리 + 혈앵무 한쌍 살고 있는 수조라서..
그냥 둬야할지 빼줘야할지.... 하루나 이틀 지켜봐야겠네요.
Fin. 나를 디자인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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