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나라로 떠난 강아지
얼마 전까지 시골내려가면 반겨주고 한 성깔?? 하는녀석이지만 항상 늠름했었는데...
지금은 멀리 떠나고 말았다.
먹이주면 살포시 눈치보며 엉금 엉금 다가와 밥을 먹고,
감자탕 뼈다귀 밥 그릇에 올려주면 살포시 물고 나와서 으그적 으그적 먹던 모습이 담겨져있네.
보구싶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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